평택 카이스트 캠퍼스 바로 옆 위치하고 있는 중흥s클래스가 계약조건을 완화한 후 빠른 분양속도를 보이고 있다.
계약금10%를 5%로 변경했고, 나머지 5%는 잔금시기로 유예했다. 중도금60%는 이자후불제이다. 계약금 5%는 1차(500만원 정액제)와 2차(잔여계약금 회사가 정한 기한 내 납부)로 나뉜다.
계약조건 변경으로 초기 부담이 크게 줄어서 손쉬운 계약으로 이어져 분양속도에 영향을 주고 있다.
공급중인 전용타입은 희소성 높은 59타입(A/B)과 선호도 높은 84타입(A/B/C)이다. 현장은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내 공동1블럭 27,000여평 대지면적에 지하2층~지상35층 16개동 1,980세대로 거의 2천세대에 가깝다. 입주예정시기는 27년 2월이다.
모델하우스에서는 모형도를 통해 대단지의 위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각 타입 유니트 관람시 희소성 있는 59타입은 마감임박상태인 것을 알 수 있다. 인기타입 84타입도 이번 계약조건 변경으로 빠른 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브레인시티는 평택의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향후 교통과 교육, 의료가 집중된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주거와 상업, 산업기반시설이 들어서는 145만평 대규모 도시로 설립된다.
대표적인 시설이 명문대 카이스트 평택캠퍼스다. 중흥s클래스 바로 옆으로 8만여평 규모로 대학원을 포함한 아름다운 캠퍼스가 26년에 조성될 예정이다. 2030년 예정인 아주대병원 복합의료타운도 도보가능 거리에 들어선다. 초중고도 도보안심통학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캠퍼스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신설도로가 단지 앞에 생기기 때문에 가재지구나 지제역(GTX-A/C, 지하철1호선, SRT, 수원발KTX) 쪽 진입도 손쉽게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나 평택제천고속도로도 단지에서 가깝다.
현재 브레인시티에는 중흥s클래스 외에도 대광로제비앙그랜드센텀도 분양중이다. 브레인시티 옆으로 반도체밸리 해링턴플레이스도 분양중이다.
모두 삼성전자 배후 주거지역으로 직주근접 아파트라 할 수 있다. 이중 가장 많은 세대수를 자랑하는 중흥에스클래스는 브레인시티와 가재지구에서 대표 대장아파트로서 인정받고 있다.
카이스트를 끼고 있어서 명문대 주변으로 교통이 집중될 수 있기에 서울로 향하는 광역버스나 주변 고속도로 연결의 교통중심지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중흥에스클래스는 24년 개통예정인 동부고속화도로와도 브레인시티에서 가장 가까운 단지이다.
아주대병원 복합의료타운과 명문대 카이스트, 학원가 밀집, 대규모 상업시설 등으로 향후 평택의 중심은 브레인시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개발 시작단계에 진입할 수 있는 브랜드대단지아파트인 중흥s클래스는 분양가 경쟁력까지 갖췄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선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예약과 단지에 대한 상담은 아래 대표번호로 연결하면 가능하다.